8월 31일(목) 19:00 / 9월 1일(금) 19:00
고릴라브루잉 광안
스탠드업 코미디
니키 브리튼(호주), 저스틴 해밀턴(호주)
만 19세 이상 관람가
90분
* 주의 : 이 공연은 영어로 진행되는 스탠드업 공연입니다.
호주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두 명의 코미디언이 부산에서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!
니키 브리튼은 넘치는 에너지, 그리고 관객들이 공감하는 주제로 입담을 쏟아내는 최고의 코미디언입니다.
니키는 호주는 물론 국제적으로 투어 공연을 펼치면서 호주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.
특히 인기 시트콤 <How to Stay Married>에서 세 시즌에 걸쳐 주인공급 배역인 Marlo Machelski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.
2021년에는 "One Small Step" 쇼로 멜버른국제코미디페스티벌 베스트 코미디 쇼 후보에 올랐습니다.
저스틴 해밀턴은 여러 차례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호주 최고의 코미디언 중 한 명입니다.
저스틴은 라디오와 TV에서 작가와 프로듀서, 팟캐스트 진행자로도 폭넓게 활약하고 있습니다.
저스틴 해밀턴은 2019 애들레이드 프린지에서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했으며,
멜버른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디렉터스 초이스 수상, 그리고 호주 <Monthly> 지에서 뽑은 "지난 10년간의 코미디언"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.